법원은 A씨가 남편에게 거짓말을 하고 최정원과 여러 차례 만나 식사를 하고, 한강공원에서 와인을 마시며 스킨십을 하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판단했다.
당시 최정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A씨와의 관계를 부인하며 "오랜만에 카카오톡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연락해 2~3번 식사를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한 상태이며, 최정원을 상대로 제기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은 오는 21일로 예정되어 있다.
최정원은 이번 재판에서 A씨를 증인으로 신청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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