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서귀포시장은 2025 희망 서귀포시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15일 첫 번째 방문지인 제남아동센터는 학대, 방임 등 가정에서 이탈된 아동 등을 입소, 보호, 양육 및 취업훈련, 자립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오 시장은 이날 제남아동센터 아동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에는 함께 만두를 빚고 시식을 했으며, ‘시장님 궁금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고 솔직한 대화의 장도 이루어졌다.
또한 미래세대들에게 먹고 싶은 1순위로 손꼽히는 피스터블 초콜릿을 깜짝 선물로 준비, 아동들과의 공감대를 높혔다.
정현석 원장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변함없는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당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서귀포시 미래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