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이종해 대표 등 구보의 창립자 5명은 공무원, 자영업자, 초등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청년들로, 이들은 '러닝'이라는 취미를 즐기면서, 동시에 제주와 원도심을 알리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2024년 5월 13일 부터 '구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경제현담회로, '구보'를 선정한 이유는 최근 러닝이 인기를 끌면서 자자체 차원에서 러너스테이션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데, 구보는 청년들이 민간 영역에서 자발적으로 행정의 지원 없이도 원도심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공적영역에서 수행하는 러너스테이션의 기능은 물론 관광안내소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본 것이다.
한권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정책은 대체로 청년 창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나 창업 등 경제활동이 아닌 청년들의 관심사와 활동을 통해서도 충분히 원도심에 유동인구와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데, 새로운 원도심 활성화 정책 구상에 중요한 함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경제현담회에서는 청년 활동 관련 지원정책 신청 경험을 공유하면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개선 방안, 원도심 중심의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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