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으로 군민 불편 최소화

  • 2025.01.20 16:24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으로 군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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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합천군은 각종 재해‧재난사고 예방대책 등 7개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비상 상황을 유지하고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11개 반)을 운영한다.

종합대책의 중점 추진 분야는 교통종합대책, 각종 재해‧재난사고 예방대책, 민생 경제 안정 대책, 군민 생활불편 해소, 응급의료체계 확립,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군민 위문, 공직기강 확립 총 7개 분야로,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해 안전사고 예방과 군민 및 귀향객 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풍요로운 설 명절에 내 고향 합천에서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에 모든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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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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