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장수군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사과 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 혁신사업을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이 2025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17ha 규모의 스마트 사과 생산 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장수읍과 천천면 일원에서 ▲기계화·자동화 시설 기반 조성 ▲품종갱신 및 재해 예방시설 확충 ▲기계 전정 트랙터 등 공동 이용 장비 도입 ▲재배기술 컨설팅 ▲사과 홍보·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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