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종합 대책은 ▲ 24시간 상시 재난관리체계 유지 ▲ 생활쓰레기, 교통 시민 불편 해소 ▲ 비상진료 및 식중독 발생 대비 의료 체계 구축 ▲ 관광사업체 안전 점검 및 불법숙박 영업행위 지도 단속 ▲ 물가 부담 완화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비상진료 및 방역 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비상진료 및 식중독·감염병 등에 대해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566개소를 지정·운영하여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방지할 계획이며, 비상진료기관은 市 홈페이지 및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 및 민원사항을 접수·처리하고, 교통 혼잡 구역 주정차 단속, 공영주차장 17개소(중앙로터리, 천지, 홍로, 표선 등)를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6일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만전을 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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