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재활용품선별장이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재활용률을 높이며,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현대화 사업은 재활용품의 파봉부터 정교한 선별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까지 포괄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선별 작업의 효율성을 대폭 높이고, 체계적인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 목표이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재활용률은 기존 65%에서 약 70%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며, 선별 공정의 자동화로 작업자의 안전과 업무 효율 또한 높아질 것이다.
최종옥 국장은 "이번 현대화 사업으로 다변화된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활용률 향상과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 목표"라며 "단순한 설비 개선을 넘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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