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현장 접수를 통해 복주머니・제기 만들기, 떡 메치기, 가훈 및 소원 적기 등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시각, 도민의 집 앞뜰에서는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화제를 모은 전통놀이를 단체전 형식으로 진행한다.
조여문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민의 집에서는 오는 2월 6일까지 도내 발달장애인 작품을 소개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시즌 Ⅱ'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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