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설 명절 교통 편익을 위해 삼천포항 시가지와 사천문화예술회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잇는 해당 도로의 일부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8m의 협소한 도로로 시민·관광객들의 통행 불편을 야기해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8년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토지 보상 및 지장가옥 철거를 시작으로 도시계획도로시설(도로)사업을 실시했다.
지난해 2월 길이 243m 구간에 폭 20m로 확·포장 하는 사업에 착공해 1년 만에 도로 구간의 실질적인 공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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