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설 맞이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 점검 실시

  • 2025.01.22 19:54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설 맞이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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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1일 관내 일원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옥외광고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설 연휴 전후 명절 인사를 겸한 정당·일반현수막 설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및 인구밀집지역 불법현수막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였다.

또한, 최근 정당현수막 수량이 증가됨에 따라 교통신호기, 도로표지 등을 가리는 현수막,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에 설치되거나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높이 2.5m 미만에 설치되는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한 정당현수막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불법현수막이 많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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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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