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 주민봉사대와 협력 방범활동 전개

  • 2025.01.23 10:05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역주민봉사대와 협력해 야간 방범순찰과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등 동부 중산간 지역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부 중산간 주민봉사대는 43명의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방범순찰, 환경정화, 독거노인 문안순찰 등 총 123회의 활동을 전개했다.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와 주민봉사대는 지난 18일 덕천, 선흘 등 주택가를 합동 순찰하며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두운 지역과 외진 골목을 집중 점검했으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1일에는 송당리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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