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농도 초미세먼지 대응 발 빠른 대처

  • 2025.01.23 22:01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고농도 초미세먼지 대응 발 빠른 대처
SUMMARY . . .

창원시는 이달 20일 이후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대기질 예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고농도 발생에 따른 비상저감조치 대비 사전 대응조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세부 이행계획을 21일 수립하고 5개 구청 환경과와 함께 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운영시간 단축, 비산먼지 발생 건설공사장 공사시간 단축, 살수차 운행 및 도로청소 강화 등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설 연휴 기간에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나 고농도 미세먼지가 아직 잔류하고 있으므로, 노인․어린이 등 민감계층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린다"며,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와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발생 #고농 #비상저감조치 #실시간 #국내 #잔류 #아직 #따른 #대기정체 #정보 #모니터링 #비산먼지 #차량 #예상되나 #운영시간 #배출사업장 #당부드 #초미세먼지 #단축 #건설공사장 #세부 #기후대기과장 #대비 #발령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