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 경남데일리

  • 2025.01.30 16:18
  • 1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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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 경남데일리
SUMMARY . . .

기존 특례기업의 대출 한도는 경영안정자금 4억 원, 시설자금 7억 원이었으나, 올해는 경영안정자금 5억 원, 시설자금 10억 원으로 상향하여, 창원형 강소기업·가족친화인증기업 등 특례대상 기업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시는 2030년까지 창원형 강소기업 300개사 확대를 목표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21개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지정하여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8개사를 신규로 선정하여 시제품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경영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을 방문하여 1:1 단기‧중기 컨설팅을 지원하며, 1단계 현장애로지원을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등 사업화 연계까지 지원한다.

홍남표 시장은 "고금리 등으로 장기간 내수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원특례시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성장을 견인하여,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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