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마스코트 '우돌이' 에서 '하마니'로 바뀌나

  • 2025.01.30 16:41
  • 1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 마스코트 '우돌이' 에서 '하마니'로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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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 함안 지역사회에서는 공식 마스코트인 우돌이보다 2022년 지역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환경 마스코트 '하마니'가 군 홍보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실제 지역 이름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아기 하마 캐릭터 '하마니'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얼굴과 배에 함안을 상징하는 아라가야 불꽃무늬가 절묘하게 들어가 있어 자연스레 함안군이 연상된다.

현재 군은 하마니 캐릭터를 환경 인식 개선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누리집이나 공문서 등 행정 전반에서 활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래된 우돌이 마스코트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큰 특징이 없다는 지적 등으로 인해 실제 군정에서 활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안다"며 "하마니를 포함한 다른 군 캐릭터를 점검해 군 마스코트를 다시 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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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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