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를 27-26으로 극적으로 꺾고 3연패 탈출 ... 김수연 골키퍼 13세이브로 팀 승리 지켜

  • 2025.01.31 04:34
  • 5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를 27-26으로 극적으로 꺾고 3연패 탈출 ... 김수연 골키퍼 13세이브로 팀 승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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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경남개발공사의 실책이 나오면서 부산시설공단이 이혜원과 권한나의 연속 골로 다시 8-8 동점을 만들었다.

경남개발공사의 이연송과 김소라가 연속 골을 넣으면서 21-21로 다시 팽팽해졌다.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이 연달아 나오면서 부산시설공단이 권한나와 김다영이 연속으로 4골을 넣으면서 26-22로 달아났다.

부산시설공단은 이혜원이 11골, 김다영이 7골, 권한나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수연 골키퍼가 13세이브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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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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