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이영자, 20년 넘게 고수한 '파인애플 머리' 풀고 파격 변신
- 2025.02.03 21:27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개그우먼 이영자가 2일 방송된 KBS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트레이드 마크였던 '파인애플 머리'를 풀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내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못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누군가와의 만남을 해보고 싶다"며 연애 프로그램 출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황동주는 8년 전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황동주는 과거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이 이영자라고 밝힌 적 있다.
이영자는 "손잡는 요령을 잊어버렸는데 동주 씨가 리드를 해줬다"고 말했고, 황동주는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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