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해양쓰레기의 상시 수거·처리 업무를 위한 2025년 바다환경지킴이 115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는 도서지역(가파ㆍ마라) 4명을 포함, 1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서귀포시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월 10일까지 희망 근무지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체력시험(악력, 달리기),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선발된 바다환경지킴이는 3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8개월간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에 배치되어 구역별 해양쓰레기 신속 수거・처리, 투기 방지 및 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