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방산분야 혁신성장 가속화를 통한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 견인을 위해 융합 생태계 인프라 구축 등 4개 중점과제와 방산 해외시장 무역사절단 파견 등 11개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관내 방산기업의 해외시장 수출 다변화를 통한 수출계약을 촉진하기 위해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관내 방산기업 제품 우수성 홍보 및 수요자와 개발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개최 및 참가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 7월에는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제1회 방위산업의 날과 연계한 2025 방산 부품 장비대전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대·중·소 기업 간 상생협력 도모를 위한 상생마켓, 상호협력 기술 교류회, 세미나 및 간담회 등 각종 네트워크 행사도 추가로 개최하여 방산 분야 트렌드 및 최신 기술동향도 파악한다.
한편, 창원시는 명실상부한 방산 선도도시로서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방위산업의 위상 강화와 산업 육성을 위하여 '첨단 국방과학기술 유치 및 산업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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