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친정에서 엄마 밥 먹을 때가 좋았지, 긴 연휴도 끝나고 강추위가 오니 너무 힘드네요"라며 "아침밥 먹으라는 소리에 2층으로 도망가서 혼자 커피 마시던 어떤 연휴의 커피 모닝"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지윤은 수수한 얼굴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인 최동석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하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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