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원(이현욱 분)은 유배지에 있는 중전의 동생들인 여강군과 여성군에게 자진하라는 왕명을 내렸다.
서 상궁은 중전의 어머니 송 씨에게 "중전마마께서 두 동생분들의 시신을 잘 수습하여 장사 지내 주셨습니다.
조용히 천도재도 올려 그 영혼도 위로해 주실 겁니다"라고 전했고, 송 씨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은 원경의 비통함과 함께 궁중 암투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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