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차주영, 왕의 명령에 두 동생 죽음 맞아… "내명부 수장은 나다" 카리스마 발산

  • 2025.02.05 09:24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원경' 차주영, 왕의 명령에 두 동생 죽음 맞아… "내명부 수장은 나다"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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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이현욱 분)은 유배지에 있는 중전의 동생들인 여강군과 여성군에게 자진하라는 왕명을 내렸다.

서 상궁은 중전의 어머니 송 씨에게 "중전마마께서 두 동생분들의 시신을 잘 수습하여 장사 지내 주셨습니다.

조용히 천도재도 올려 그 영혼도 위로해 주실 겁니다"라고 전했고, 송 씨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은 원경의 비통함과 함께 궁중 암투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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