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육성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2월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은 지역 생산 농산물을 활용, 2차(제조가공)·3차(체험관광) 산업을 연계,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하는 산업으로, 올해 예산 3억원(개소당 최대 2억원)을 투입해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대상자는 6차산업을 추진 중인 농업법인․농산물가공업체․생산자단체․6차산업(예비)인증사업자로, 농산물을 활용한 제조․가공․체험 시설 및 장비 구축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내용은 서귀포시청 감귤농정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관련 필요 서류를 구비, 감귤농정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고봉구 감귤농정과장은“농촌융복합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