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옥택연과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데이트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옥택연은 무릎을 꿇은 채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건네고 있어 일부 누리꾼들은 "옥택연이 결혼한 것이 아니냐", "프러포즈 한 것 같다", "곧 결혼할 듯" 등의 추측을 내놨다.
소속사 측은 "프러포즈 장면이라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진은 지난해 여자친구의 생일날 촬영된 것"이라며 "뒤늦게 다시 화제가 되어 결혼 날짜가 정해졌다는 추측이 제기된 것 같다"고 결혼설과 관련해 해명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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