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기초자치단체 출범 2030년 조정, 검토 단계 아니다”

  • 2025.02.06 12:36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오영훈 지사, “기초자치단체 출범 2030년 조정, 검토 단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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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대통령이 새롭게 당선되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어떤 입장을 갖느냐에 따라, 정부가 뒷받침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안정적인 준비여건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오 지사는 제주와 중국 칭다오 신규항로 관련"중국 우한과 부산의 신규항로는 개설이 됐는데 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수부는 현재까지 입장 변화가 없고, 영향평가를 한 이후 신규개설 항로에 대해 인허가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제주에서 중국으로 수출했던 화장품이나 삼다수 등 물품들이 그동안 부산을 거쳐 중국으로 가면서 물류비가 증가했는데, 칭다오 항로가 개설되면 물류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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