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채용 청탁 의혹, 주의 조치로 해소 될 사안인가”
- 2025.02.07 11:06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SUMMARY . .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7일 논평을 통해 제주항공 채용 청탁 의혹관련 "오영훈 지사의 무책임한 조치는 제주도 공직사회에 아주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됐다"고 지적했다.
논평은 "오영훈 도지사는 어제(6일) 도청 출입 기자간담회에서 죽마고우이자 최측근 비서관의 제주항공 채용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 부적절한 처신이라서 주의 조치를 주었다고 밝혔다.
논평은 "이번 사안에 대한 오영훈 지사의 무책임한 조치는 제주도 공직사회에 아주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됐다"며 "또한 앞으로 민주당과 정치인 오영훈은 청년 일자리, 취업 대책에 대해서 입도 뻥긋하지 말라.
어찌 됐든 이 사안은 유야무야 덮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번 도지사의 안일한 상황인식으로 인해 더욱 확실해졌다"며 "친구와의 알량한 의리를 지키려다 도민을 배신한 도지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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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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