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의 아들 이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송대관을 추모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너무 큰 충격에 식사도 못 하시고 슬픔 속에서 바쁘게 이곳저곳 전화하시는 모습을 보니 인생의 친구, 형제를 잃으신 아버지의 모습도 너무 안쓰럽다"며 아버지 태진아의 슬픔을 함께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인과 태진아는 가요계의 대표적인 절친으로, 함께 무대에 서기도 하고 다양한 방송에서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진아는 한 인터뷰에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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