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아나운서, 배성재와의 결혼 소감 밝혀 "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겠다"

  • 2025.02.08 20:19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김다영 아나운서, 배성재와의 결혼 소감 밝혀 "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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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은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며 "공개된 직업, 본의 아니게 겹친 환경이 아니었다면 조금은 맘 편히 만남을 가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김다영은 예식을 따로 올리지 않고 직계가족들만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성재는 김다영과의 결혼 발표 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상대방도 노출된 직업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며 "어쩌다 '골때녀'라는 프로그램을 하다가 나랑 엮여서 이렇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예식 없이 가족과의 식사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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