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된다.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사업 지원 대상은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2025년부터 차상위계층 아동까지 확대해 자립지원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도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정한 출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소년 복지 정책과 지원 확대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개선과 예산 확대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함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확대 #지원 #맞춤형 #사업 #아동·청소년 #아동 #청소년 #대상 #성장 #정책 #활동 #추진 #취약계층 #운영 #미래지향적 #예산 #실질적인 #해결 #급식 #안정적 #환경 #복지서비스 #1식 #생리용품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