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소리까지 들어" 장성규, 故 오요안나 괴롭힘 방조 의혹에 억울함 토로

  • 2025.02.10 09:12
  • 1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살인마 소리까지 들어" 장성규, 故 오요안나 괴롭힘 방조 의혹에 억울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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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나운서가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괴롭힘 방조 의혹을 제기한 가세연의 저격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반박했다.

장성규 당신이 김가영에게 오요안나 이야기한 거 사실 아닙니까.

김가영에게 일러바친 고자질쟁이 장성규 씨~ 정말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나요.

장성규는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사내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가세연이 공개한 MBC 관계자와의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장성규에게 "오요안나는 거짓말하는 애"라고 말했고, 장성규는 이를 오요안나에게 그대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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