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가유산청 국고보조사업으로 2022년부터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종합정비계획을 바탕으로, 문화유산 매입 및 보수, 경관정비 등 기반조성 후 체험전시 등 활용프로그램 연계로 특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가로통합정비 사업은 전체 사업비 19억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으로, 2024년 9월 가로환경 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여 올해 1월 착수하였으며 연내 사업 완료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바닥, 가로등, 버스정류장 등 가로공간의 물리적 환경을 통합하여 ▲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상징성을 강화하고, ▲ 근대 도시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역사문화적 가로공간을 구성, ▲ 국가등록문화유산과 근대역사문화자원이 분포된 '탐방로' 역할의 가로환경 조성,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근대문화유산과 지역이 상생하는 지역의 특화공간을 조성하여 침체된 지역의 활기를 붇돋을 수 있는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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