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청년 중심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청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이 꽃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시는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콘텐츠산업 지원 및 실무협의체 구성 ▲2025 창원 콘텐츠컨벤션(창원콘콘) 개최 ▲청년 예술인 및 문화콘텐츠 창·제작자 공간 제공 ▲청년 버스킹 개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작자와 기업의 성장을 위해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경남웹툰캠퍼스, 경남글로벌게임센터에 1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교육·창·제작, 사업화, 창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