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화) 밤 10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35회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출연하여 1박 2일 동안 저속 노화 생활을 체험하며 뇌 건강을 되찾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떠난다.
김승수는 "건망증이 심해지면서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졌고, 만성 수면 장애를 겪은 지도 25년째"라며 '애라원'을 찾은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신애라는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를 활용하여 김승수의 뇌 건강을 위한 '브레인 푸드 레시피'를 선보인다. 특히 '애라원' 밥상에 처음으로 등장한 돼지고기에 모두가 환호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홍현희는 뇌 건강에 좋은 견과류 땅콩을 넣어 만든 특별한 '쌈장'으로 요리에 풍성함을 더한다. 맛이 확 달라진 쌈장을 맛본 신애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