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토양의 양분상태를 분석해 농경지에 필요한 양분사용량을 처방해주는 ‘토양 양분상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사가 시작되는 봄철은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인 밑거름을 주는 시기로, 사전 토양의 영양상태 검사를 통해 농경지의 정확한 양분상태를 미리 파악할 필요가 있다.
밑거름을 주기 전 토양 영양상태를 확인해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하면 지하수와 토양 등 환경 오염을 줄이고, 영농 자재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농업기술원은 첨단 분석장비를 이용해 토양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양이온, 전기전도도 등 토양 화학성을 측정하고 맞춤형 비료사용 처방서를 통해 분석 결과를 무료로 농업인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8,243건의 토양검정을 통해 농업인에게 비료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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