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이엇 대표작들 3년간 'EWC' 종목 확정

  • 2025.02.11 10:23
  • 20시간전
  • 더게임스데일리
사진=e스포츠 월드컵.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3개 작품이 향후 3년간 'e스포츠 월드컵' 종목으로 획정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EWC)'에 향후 3년간 자사 게임 3개작의 라이선스를 부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오토배틀러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 ▲FPS 게임 '발로란트'가 오는 2027년까지 EWC의 정식 종목으로 체택됐다. 또한 라이엇게임즈의 각종 토너먼트에서 EWC와 관련한 제한적 광고를 비롯해 여러 홍보물을 송출하게 된다.

EWC은 현재 세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 LoL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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