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4월 6일 결혼… 예비 신랑은 금융업 종사자
- 2025.02.11 15:53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5)이 오는 4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 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효민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보내며 결혼 소식을 알리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계백', '천 번째 남자'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효민은 지난해 10월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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