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와 함께하는 음악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강진 기타리스트가 제9회 의령예술상을 수상했다. /의령군
기타와 함께하는 음악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강진(66) 기타리스트가 제9회 의령예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시인인 이광두 부촌장의 의령예술상 운영경과보고에 이어 윤재환 촌장의 심사경과보고를 했다. 이어서 시인인 한삼수 이사장이 이강진 기타리스트에게 시상을 했고, 수상자 소감과 한삼수 이사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날 다도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영숙 시낭송가와 콜라보 시낭송을 이어갔고, 이상주 양악분과장과 함께 아코디언과 기타 합주를, 그리고 수상자인 이강진 기타리스트께서 자신의 수상을 축하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예술상은 “문화예술의 새둥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