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발표의 달인.청소년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 수강생을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수행평가를 대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발표 자료 제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정원은 중‧고등학생 15명이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창의적인 발표 자료를 만들고, 학교 수행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