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복지매니저 활용 고독사 예방 앞장

  • 2025.02.16 10:00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복지매니저 활용 고독사 예방 앞장
SUMMARY . . .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은 인사혁신처에서 지난 2017년부터 지자체 공모를 통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 국민 밀접 사업인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및 국민 체감도가 높은 취약계층(1인 가구 등) 돌봄 등 사회가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2월 세부 사업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3월에는 복지매니저 위촉계약 체결 및 위촉장 수여, 위기가구 발굴 분야, 복지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거쳐 본격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사회공헌이라는 취지를 살려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조사를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해서 신속하게 복지서비스 연계,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도 복지매니저 사업이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더 촘촘하고 두터운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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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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