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도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설문대 문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설문대 문화의 날’은 기획공연(3‧5‧7‧9‧11월), 명사 초청 행복특강(4‧6‧8‧10월), 설문대 문화축제 한마당(10월)으로 구성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획공연은 연극, 뮤지컬, 콘서트,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3월 연극 '골든타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풍성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 3월 연극 골든타임 ▲ 5월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 7월 국악공연 송소희 국악 공연 ▲ 9월 뮤지컬 인사이드 미 ▲11월 공연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힙합 콘서트이다.
행복특강은 김경일 아주대 교수, 정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