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4.3융합전공, 제3회 학술대회 20일 개최

  • 2025.02.18 12:52
  • 4일전
  • 헤드라인제주
제주대 4.3융합전공, 제3회 학술대회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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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 4·3융합전공은 오는 20일 제주문학관에서 '제3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4·3과 냉전, 트라우마, 국가폭력, 문학적 재현과 증언 등을 고민하며 공부하는 4·3융합전공 이수자 및 국내외 신진연구자의 발표를 중심으로 각 분야 선행연구자들과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학, 정치학, 역사학, 사회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현기영 소설과 나이·듦: 4·3, 손상/장애, 트라우마의 시간성' △'4·3을 통한 반제·반미 인식과 시적 형상화-김명식의 4·3시를 중심으로' △'문충성의 2000년대 시에 나타난 '평화담론'의 모순과 비판-제주4·3 관련 작품을 중심으로' △'국가폭력과 저항의 감정동학: 제주4·3과 대만 2·28 비교' △'미국 예외주의와 제주4·3: '미국의 범위' 개념을 중심으로' △'1950~80년대 제주4·3연좌제 피해 연구' △'연대적 포스트기억과 제주4·3: 거로마을과 문화공간 양을 중심으로' 등 일곱가지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제주대 일반대학원은 2023학년도 2학기부터 4·3융합전공 과정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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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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