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자체 개발한 벼 신품종인 '아람'의 재배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순도 높은 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경남 지역 벼 재배 농업인에게 품종을 보급할 예정이다.
성덕경 연구사는 "경남 맞춤형 품종인 '아람'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배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국립종자원과 협력하여 보급종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경남 농업인과 경남 쌀을 구매하는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의 종자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람'은 하동군 공공비축미곡 선정과 친환경 쌀 브랜드화 사업을 통해 재배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경남 전역으로 품종의 확산을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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