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내 최초 납작복숭아 ‘새빛반도’ 품종 개발

  • 2025.02.18 15:42
  • 4일전
  • 한국농업신문
경북도, 국내 최초 납작복숭아 ‘새빛반도’ 품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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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됐던 일명 납작복숭아의 신품종 '새빛반도' 를 국내 최초로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0월 청도군과 '납작복숭아 신품종 명품화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납작복숭아의 조기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재배 매뉴얼 개발·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새빛반도' 품종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반도형 신품종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국내외 소비 트렌드에 맞춘 고품질 복숭아 품종 개발을 목표로 현재까지 총 18품종(품종보호등록 14개, 품종보호출원 4개)을 육성했다.

김현석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이번에 육성한 '새빛반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납작복숭아 품종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심이 큰 만큼 신속한 농가 정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복숭아 품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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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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