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잘 챙겨줘 빠른 적응…수비·주루 장점 살릴 것”

  • 2025.02.19 00:00
  • 9시간전
  • 경상일보
“선수들 잘 챙겨줘 빠른 적응…수비·주루 장점 살릴 것”
SUMMARY . . .

유격수 무키 베츠의 토스를 받아 2루를 찍고, 미트를 벌리고 서 있는 1루수 프레디 프리먼에게 정확하게 송구한다.

김혜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팀 훈련이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입단 직후 기자회견을 하지 못했던 김혜성은 한국 취재진이 많이 방문한 이날 훈련이 끝난 뒤 구단 관계자와 소속사 CAA 에이전트가 참석한 가운데 카메라 앞에 섰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시스템, 그리고 선수들과 함께 야구하다 보니 KBO에서도 소문난 '훈련광'이었던 김혜성은 행복으로 가득한 날을 보낸다.

다저스 신인 김혜성은 타고난 성실함과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선수단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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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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