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갑)은 19일 제435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도정에서 운영 중인 창업지원 사업들이 주로 예비창업 및 초기창업 단계에 집중되어 있으며, 창업 보육 기관 간 연계 및 협력이 부족해 창업지원 사업간 시너지 효과가 약하다"며, "유사한 사업이 다수 운영되고 있어 중복사업의 정리와 창업컨트롤 타워에 대한 정리를 위해 창업 전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보고도록 요청했으나, 2025년 창업지원 시행계획을 통해 관련 내용을 반영하겠다는 응답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제주도가 2024년에 수립한 창업지원 시행계획에 따르면, 2024년 한해에만 총 44개 사업에 30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각 부서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을 교육, 멘토링 및 컨설팅, 행사, 사업화, 자금, 시설 등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도내 창업지원 시설과 사업에 대해 나열되어 있다.
"며, "제주도가 수립한 "RISE 기본계획"에서 'J-Bis캠퍼스 창업모루 운영(인재-교육 및 연구-창업연계 지원대학 거점사업) 추진'을 위한 현황분석에서 도내 창업지원 사업의 문제점만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RISE 기본계획에 따르면, 대학-지자체-산업체 간 실질적인 산학협력 기반 창업생태계 조성이 미흡하고, 지역수요와 괴리된 대학중심의 창업교육, 지역자원 및 재직자 활용 학습기회가 부족한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며, "창업·스타트업 성공에는 산업별·단계별 필요한 자원과 교육이 사업별로 크게 달라지므로, 창업 전주기에 걸친 체계적 창업교육 및 교육운영 체계 요구된다고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바, 창업 전주기에 맞는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사업이 정리되어야 할 시점이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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