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8년 만에 결혼식 올린다… 아픔 딛고 '디바' 완전체와 함께 준비

  • 2025.02.20 13:17
  • 4일전
  • 메디먼트뉴스
채리나 박용근, 8년 만에 결혼식 올린다… 아픔 딛고 '디바' 완전체와 함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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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룰라도 하고 디바도 하고 현재도 진행 중인 가수 채리나다"라며 자기소개를 했고, 박용근은 "채리나 남편 박용근이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용근은 99% 사망 확률 판정을 받았지만 채리나는 그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했다.

이후 채리나는 디바 멤버 민경, 지니와 만나 결혼식 준비에 나섰다.

지니는 자신의 로망인 '열기구 결혼식'에 대해 설명하며 당사자인 채리나보다 더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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