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좋아하는 황신혜는 남다른 일머리를 뽐내며 신계숙의 칭찬을 독차지한다. 한편 승승장구하던 총감독 신계숙의 실수에 황신혜는 "신 감독 순 엉터리네"라며 일침을 놓는데, 농사 베테랑 그녀가 겪은 굴욕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신혜는 양정아의 서툰 칼질에 "결혼 생활 중 요리 안 했어?"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이에 발끈한 양정아는 "시간은 걸려도 세끼 전부 요리해서 먹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선다. 황신혜는 절친 최명길에게 전화를 거는데, 이 과정에서 신계숙은 최명길과 중학교 동창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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