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간호대학 김은주·오수미 교수가 선천성 모반 아동 가족들이 겪는 치료 부담과 사회적 낙인을 조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김은주 교수와 오수미 교수가 선천성 모반 아동 부모들의 삶의 경험을 심층 분석한 연구 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Pediatric Nursing' 2026년 5~6월호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오수미 교수는 "선천성 모반은 외관상의 문제가 아니라 아동과 가족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문제"라며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심리사회적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선천성 모반 아동 가족의 실제 경험을 심층적으로 조명하며 관련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제도적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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