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가 오는 23일 수원FC와 리그 최종전에서 대관식을 승리로 장식하고, K리그 대상 수상자 대거 배출에 도전한다. 울산은 지난 시즌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감독상(홍명보), MVP(김영권), 득점왕(주민규), 시즌 베스트11 5명(조현우·김영권·설영우·엄원상·주민규)을 배출했다. 시즌 막판 울산의 실점이 적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주장인 김기희(22경기) 활약이 있었다. 태극마크를 달고 국내 최고 왼쪽 풀백으로 자리 잡은 이명재(28경기 3도움)도 시즌 내내 두각을 나타냈다. 울산은 이번 시즌 수원FC와 1승 1무 1패로 박빙이지만, 통산 전적에서 12승 2무 2패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시즌 #울산 #리그 #k리그 #3도움) #막판 #대상 #수원fc #필요 #베스트11 #대거 #김판곤 #승리 #아직 #23일 #수상자 #내내 #득점왕 #도중 #득점왕(주민규 #대관식 #본격적인 #끝나지 #시상식 #실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