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늦여름과 가을철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해 관내 집단급식소와 대형 음식점 등 533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식품위생 관리 진단평가에 착수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9월 17일까지 ▲ 병원·공공기관·산업체 집단급식소 247곳 ▲ 면적 200~299㎡ 규모의 대형 음식점 249곳 ▲ 보양식 취급 업소 25곳 ▲ 지난해 위생 취약 업소로 분류된 12곳 등 총 533곳을 진단평가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 업소를 A(매우 안전)부터 E(매우 위험)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해 사후 관리를 차등화한다. 상대적으로 미흡한 C·D·E 등급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재평가를 실시하고 위생 상태가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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