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에는 전신마비 장애를 이겨내고 늦깎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남편 박광석 씨와 노래하는 남편의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늘 곁에서 살뜰히 챙기는 아내 최경자 씨가 부부가 살고 있다. 당시 4살인 큰아들과 임신 5개월 차였던 아내를 보며 광석 씨는 가장으로서 이를 악물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재활에 매달렸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지체장애인이 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활에도 성공하고 평생의 꿈이었던 트로트 가수로서 인생 2막을 연 박광석 씨의 사연을 만난다. 특히 열린 관광지로 지정된 비슬산 군립공원 내에는 정상 가까이 오를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가 조성돼 휠체어 장애인도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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