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는 코하이젠의 ‘호탄동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24일 준공했다. /진주시
진주시는 2021년 서부경남 1호 판문동 수소충전소를 개소한 데 이어, 시간당 300㎏의 수소 충전 설비를 갖추고 하루 최대 15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코하이젠의 ‘호탄동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24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유계현 도의회 부의장,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이경실 코하이젠(주) 대표, 진주시 시내버스 및 전세버스 운송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호탄동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는 수소경제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버스, 화물차 등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로 국비 42억원, 민간자본 38억원 등 총 80억원이 투입됐다.
진주시에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