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호근동생태관광협의체(위원장 현상봉)는 3월 14일 치유호근마을이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것을 기념, 호근동복지회관에서 현판식과 함께 생태환경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근마을은 하례리에 이어 서귀포시에서 10년 만에 두 번째로 선정된 생태관광지역으로, 이번 지정은 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또한, 생태환경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치유호근마을의 생태적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으며, 민생경제 활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현상봉 호근동생태관광협의체 위원장은 "생태관광지역 지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그리고 행정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호근마을의 풍부한 생태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생태관광지역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
#지정 #생태관광지역 #지역 #주민 #생태적 #신규 #선정 #가치 #공유 #환경부 #위원장 #모범적인 #특색 #비롯 #기념 #치유호근마 #프로그램등이 #계기 #주민들 #공동체 #거듭나겠다. #운영 #특강 #지원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