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봄이 왔음을 알리는 입춘날, 웃어른들은 지난해 안 좋은 기운을 날려 보내고, 새로운 기운의 봄이 온 것을 축하하는 글귀들을 적어 대문에 붙이는데, 올해 40주년이 되는 창원의집에 1년 내내 좋은 기운을 이어받고자 '소지황금출 개문만복래'(집을 깨끗이 하니 재물이 들어오고, 일찍 대문을 여니 만복이 들어온다.
)가 목원 김구 선생의 필체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두 번째는 '2025 창원의집 낭만고택'이 4월, 5월, 9월, 10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총 8회 개최된다.
상반기 마지막 프로그램인 '2025 창원의집 고택음악회'는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아름다운 고택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창원의집 개관 40주년'인 만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대한민국 음악계의 거장 함춘호의 명품 무대가 준비되어있으며, 뮤직밴드 제나(GENA)의 탱고와 국악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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