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2019년 KTL,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인증모델과 발사모델 개발, 경상국립대 석·박사 과정의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초소형위성 개발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초소형위성 발사에 성공한 전국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
앞서 개발한 JINJUSat-1은 개발 과정에 경상국립대 석사 과정 학생이 참여하고 참여학생 전원이 우주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진주시는 이번 JINJUSat-1B 발사를 시작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에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다운스트림 분야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JINJUSat-1B의 발사 성공은 우리 진주시가 우주항공산업의 선도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앞으로 우리 시는 위성활용 다운스트림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업스트림 분야의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우주항공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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