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시나리오 기반 AI 전화 서비스를 활용해 위기 상황 재발을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체계적으로 발굴·관리하는 '창녕 AI 안녕 살피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 사업'으로, 지난 4월 전국에서 창녕군을 포함한 16개 시·군·구가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주민 안부 확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후원물품 및 각종 바우처 수령 안내 ▲재난 대비 행동요령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효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성낙인 군수는 "이번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까지 더 꼼꼼히 살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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